휴가철 당신의 피부를 망치는 독이 되는 습관



7f9836ae56832.png© pixabay

eead032d14549.jpg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매일 반복되던 일상과 찜통 같은 더위를 벗어나 몸도 마음도 재충전하는 시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정말 매일같이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네요.

 

  잘 알려진 대로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일등공신 주범인데요,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들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되면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를 가져오게 돼요. 오늘은 휴가철 당신의 피부를 망칠 수 있는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한두 번으로 충분하다?

3ba068645c167.png ©unsplash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 바르면 3~4시간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생각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는 최소 2시간에 한 번씩 충분한 양을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귀찮거나 끈적인다는 이유로 차단제 바르는 것을 미루게 되기 쉬운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레저활동이나 물놀이 등을 할 때는 평소보다 더 자주 발라주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선글라스와 모자는 패션 아이템?

41894c79008a7.png

©unsplash

 

여름철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모자는 우리의 얼굴과 목, 귀를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해주니까요. 


 선글라스는 눈 주변의 민감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고 강한 햇빛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손상을 줄여줍니다. 한 여름철뿐 아니라 평소 선글라스를 자주 쓰면 백내장, 황반 변성 등 눈 질환의 위험이 낮아진다고 하니 선글라스와 모자는 휴가철 필수 템으로 챙겨주세요.


더울 때는 물 대신 탄산이 최고!?

dc57afff01cb9.png

©unsplash


 무더위로 갈증이 날 때는 청량감 넘치는 시원한 탄산음료가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이런 음료들은 순간적으로 달콤함과 청량감을 주지만 근본적으로 더운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아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이런 음료의 경우 오히려 탈수를 촉진하여 체내 수분함량을 빼앗아 갈 수 있답니다. 따라서 여름철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를 위해서는 물, 또는 카페인과 당분이 없는 차나 음료를 섭취해야 해요. 탄산음료를 마시더라도 빈도와 양을 현명하게 조절하여 섭취 해주세요.


끈적이는 보습제는 여름에 생략해도 된다? a2ff36d0ea1b9.png

©unsplash  

 습하고 더운 여름의 경우, 평상시에 보습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죠?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내의 수분을 뺏어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또한 여름철 필수 가전인 에어컨 사용과 잦은 샤워 또한 피부건조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해요. 이런 이유로 여름철에도 보습제 사용은 필수랍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가벼운 질감의 보습제를 통해 피부에 꾸준히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 수분이 충분한 피부는 주름이 생기기 어렵고 탄력도 유지되므로 선크림과 보습제를 적절히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 주시는 거 꼭 기억해 주세요.


 한번 손상된 피부와 잡티(주근깨, 기미)를 되돌리는 건 쉽지 않으니 조금 귀찮더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죠?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사소하지만 중요한 생활습관들 잘 실천하셔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